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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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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Jac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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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억 8천 만원
한국에서 'Ai 이력서 작성' 소프트웨어 창업하여 월 2억 8천만원 버는 미국인
저는 제이콥 자케(Jacob Jacquet)입니다. Rezi의 창립자예요!
Rezi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이력서 작성 도구입니다.
Rezi는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 있어 최적의 방법을 따라 작성해주고, 이를 사용한 구직자들이 주로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죠.
현재까지 약 2,620,883명의 구직자들이 사용했고, 월간 반복 수익(MRR)은 약 2억 8천만 원 정도입니다.
저희는 2020년 12월에 GPT-3을 사용해 처음으로 GPT를 이력서 작성 과정에 도입한 회사예요. 그 덕분에 ChatGPT가 등장할 때쯤에는 이미 저희가 AI를 활용한 이력서 작성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죠.
저는 2015년에 Rezi를 시작했어요. 당시 저는 평균 학점이 2.2로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대학 졸업생이었지만, 이력서 덕분에 구글, 골드만삭스, 그리고 다른 경쟁력 있는 회사들에서 면접 기회를 많이 얻었죠.
이력서 내용을 잘 맞추고, 형식을 최적화한 덕분이었어요.
아마도 창업가로서 위험을 즐기는 성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이력서가 잘 먹히는 걸 보고, 이걸 제품화하고 온라인에 공유하면 잘 될 거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Reddit에 제 이력서를 올렸는데, 반응이 엄청났어요. 성적이 나빴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이야기가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 같아요.
그 후에 Rezi라는 이름을 떠올렸어요. 이 이름은 짧고 귀여우면서도 '이력서(Resume)'와 비슷한 느낌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브랜딩, 실행, 고객 경험, 디자인에 집중하는 것이 Rezi의 DNA가 됐고, 이제는 매년 수억 원의 수익을 내고 있죠.
2016년, 23살 때 저는 글로벌 스타트업 환경이 성장하고 있는 한국으로 이주하기로 결심했어요. 이는 Rezi 운영 중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였어요.
한국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영어 시장이고, 구글 캠퍼스가 강남에 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그래서 큰 꿈을 가진 젊은 청년으로서 모험에 나서기로 했고, 비자 문제도 해결하고 생계도 유지하기 위해 영어 강사 일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현재 Rezi는 한국에서 외국인이 창업한 최초의 스타트업으로 꽤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 내용 :
한국 스타트업 Rezi의 창립자 제이콥 자케와 성공적인 이력서 서비스에 대해
Rezi의 첫 번째 버전은 정말 간단했어요. 제가 갓 졸업한 시점에, 돈도 별로 없던 상황에서 MVP(최소 기능 제품)를 만들 수 있을 정도였죠.
그 첫 번째 제품이 뭐였냐면, Microsoft Word 문서로 만든 이력서 템플릿에다가 이력서 작성 팁이 조금 들어간 사용자 가이드였어요. 그리고 그걸 9,690원에 팔았죠.
생각해보면, 약간 우스운 느낌이 들기도 해요.
“이게 팔릴까?” 싶었지만, 어라? 정말 팔렸어요!
잘했던 점이 무엇이었냐면, 기술 없이도 사람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걸 검증했다는 거예요. 이걸로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후에 이 아이디어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쉽게 전환할 수 있었죠.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첫 소프트웨어 버전을 만들 자금을 모으느라 정말 바빴어요. 그렇게 몇 년을 열심히 달린 끝에, 드디어 2019년 9월에 Rezi가 B2C SaaS로 정식 출시됐답니다!
2015년 5월에 Rezi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른지 벌써 3,340일이 지났어요! 그 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달려왔죠. 사실 성공의 비결은 뭐 특별한 게 없어요.
그냥 꾸준히 노력하고, 실수는 피하고, 경쟁자들보다 더 잘하는 거, 그게 전부였어요.
초기에는 제가 스타트업 여정을 이야기하는 걸 정말 좋아했어요. 특히, Reddit이 가장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었죠. 사람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들을 수 있었거든요.
레딧에 실제로 게시했던 글 :
저는 스타트업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뭐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성장'이라고 말할 거예요.
그래서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무척 좋아하죠.
도움이 될 만한 두 가지 글이 있는데, 한번 소개해볼게요!
0에서 50,000명 사용자: 창의적인 성장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처음에는 무조건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모든 걸 걸었어요.
여기서 AppSumo와 StackCommerce와의 파트너십이 아주 큰 역할을 했죠. AppSumo 덕분에 COVID-19 팬데믹 동안 사용자 수를 확 늘릴 수 있었고, StackCommerce는 매출을 팍팍 올려줬어요.
그 후에는 SEO 전략과 웹사이트 콘텐츠를 꾸준히 개선해서 자연스럽게 사용자들이 계속 들어오게 만들었어요.
이 글에서는 저희의 비싼 구독 상품을 무료로 풀어서 소셜 미디어에서 대박 반응을 유도하는 방법을 설명했어요. 이게 정말 통했죠!
최근 2023년 10월에도 같은 방법을 써서, 단 하루 만에 약 7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끌어모았어요. 진짜 바이럴의 힘이란 어마어마하죠!
이러한 일회성 이벤트 외에도, 저희는 관련 키워드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사용자를 유치하고 있어요. 특히, "AI 이력서 작성기" 관련 키워드에서 Rezi가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죠.
수익률: 54.97%
Rezi는 지금 수익을 착착 내고 있어요! 저희는 소수의 개발 중심 팀으로 운영되고 있고, 따로 관리자는 두지 않아요. 이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거든요.
직원 비용: 24.90%
11명의 직원이 있는데, 이들이 전체 비용의 약 1/4을 차지해요. 한국에서 운영하다 보니 개발자 인건비가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요. 덕분에 비용 절감이 꽤 되죠.
고객 획득 비용: ?
고객 획득 비용(CAC)은 따로 측정하지 않아요. 굳이 한다면, 웹사이트 운영비와 콘텐츠 팀 비용을 고려해서 대략적인 계산은 할 수 있겠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이에요.
광고 비용: 0
더 이상 광고는 하지 않아요. 지난 1년간 월 1,950만 원(15,000달러) 정도 광고에 썼는데, 광고 수익률(ROAS)이 +1이 되지 않아서 손해였죠. 아마도 광고 대행사를 고용한 게 실수였던 것 같아요.
직접 팀을 꾸렸으면 더 나았을 것 같아요.
고객 생애 가치: 13만 5천 원
고객 생애 가치(CLV)는 지난 몇 달 동안 꾸준히 증가했어요. 특히 월 3,000원짜리 기본 요금제를 없애고, 해지 방지 기능을 추가하면서 고객들의 이탈을 막은 게 큰 역할을 했죠.
또, 저희 웹사이트 트래픽도 꾸준히 늘고 있어요. 콘텐츠 팀을 잘 조직하고 확장한 덕분에 성과가 나기 시작했죠.
지난 30일 동안 총 432,638명의 방문자가 있었고, 전월 대비 18% 증가했어요.
월간 트래픽: 432,638명 (전월 대비 18% 증가)
저희는 한국, 서울에 있는 사무실에서 11명의 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어요.
가장 첫 번째로 제가 잘한 일은, 바로 뛰어난 엔지니어를 채용한 거예요. 2019년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에이전시에서 받을 즈음, 서울에서 프랑스 출신의 풀스택 엔지니어를 뽑았죠.
이분이 참 대단한 게, 자수성가한 개발자인데다가 당시 다른 스타트업에서 막 나온 상황이었어요. 그때부터 저희는 제품 개발부터 비즈니스, 채용, 운영까지 거의 모든 결정을 환상의 호흡으로 맞춰가며 일해왔어요.
또 다른 훌륭한 결정은 지분을 적절히 관리한 거예요. 과도한 지분 희석 없이 수익도 내면서 회사에 대한 통제권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죠.
많은 창업자들이 자금 조달을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게 독이 될 수 있어요. 너무 서둘러 자본을 끌어오는 건 초보 창업자들에게 위험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처음으로 AI를 이력서 작성에 도입한 소프트웨어였다는 걸 말씀드렸었죠?
2022년 12월, 전 세계가 AI에 열광하기 시작했을 때, 저희는 이미 AI가 적용된 최적의 소비자용 제품을 내놨던 상태였어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GPT의 매력을 Rezi를 통해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죠.
이게 Rezi에게는 정말 중요한 전환점이었어요.
기존의 이력서 작성 서비스들이나 느리게 움직이던 이력서 작성기들이 AI 기술을 받아들이지 못할 때, 저희는 빠르게 시장을 선점했어요.
이제는 LinkedIn, Reddit, Google에서 Rezi가 최고의 AI 이력서 작성기로 자주 추천되고 있죠.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이잖아요? 성공을 준비하면서 그 과정이 여러분의 습관과 행동을 형성하게 하세요.
내면의 사고방식이나 자기 이미지에 대해 항상 높은 기준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도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저도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적당히 건강한 식단을 지킬수록 CEO로서 더 좋은 성과를 내더라고요.
또, 흥미로운 사람이 되세요. 독특한 경험을 가진 흥미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 과정에서 의미 없는 방해 요소는 최대한 피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대가 없이 친절하게 돕는 걸 잊지 마세요. 그게 진짜 성공의 비결일 수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돈은 능력, 헌신, 그리고 열정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라고 생각해요.
제 능력이라면 제품 디자인 감각, Webflow 사용 경험(Rezi 웹사이트를 혼자 만들었어요!), 공공연설, 실수 피하기, 그리고 오랜 기간 좋은 결정을 꾸준히 내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처음 회사를 시작하거나 제품을 만들 때, 복잡한 아이디어에 너무 빠져들지 마세요.
뭐든 '실행'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성공이 어떤 모습인지 파악하고, 그걸 그대로 따라 하는 게 오히려 더 현명할 때가 많아요.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사용자가 여러분의 제품을 사용할 때 어떤 느낌을 받는지가 성공을 좌우해요.
만약 디자인 감각이 좀 부족하다면, 너무 늦기 전에 꼭 훌륭한 디자이너를 찾아야 해요. 저도 초반에 엉망진창인 걸 만들었다가 시간과 돈을 날린 경험이 있어요.
무조건 낙관주의를 유지하세요! 그리고 위험도 감수할 줄 알아야 해요.
만약 스스로를 의심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는 건강한 활동을 해서 기분을 리셋하세요. 저한테는 달리기가 진짜 큰 도움이 됐거든요.
그리고 뭘 만들었다면 그게 얼마나 멋진지 세상에 알리세요!
인터넷에서 대놓고 자랑해도 돼요.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면, 그때부터는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그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배우는 과정이 진짜 재미있어요. 한 번 사용자들과 소통하게 되면, 모든 게 훨씬 더 흥미로워질 거예요.
마지막으로, 비즈니스만 아는 사람들은 가능한 피하세요.
그 대신 혁신가나 기술 전문가들과 협력하세요. 이들은 지식이나 영향력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비즈니스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은 보통 지분이나 이익에만 신경을 쓰거든요.